안동시청살인사건 계약직 공무직원은 왜 이런짓을 벌였는가

 

안동시청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여졌습니다

7월 5일 오전 8시 40분쯔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에서

안동시청에서 근무하는 50대 여성 공무원을 따라 흉기로 찔렀습니다.

피의자 A씨는 B씨가 나타날때까지 주차장에서 나가는 문으로

가는 피해자를 쫓아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용의자는 

경북 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용의자가 이 여성을 쫓아다녔던 스토커로 밝혀지고 있다.
살해 용의자인 A씨가 평소 숨진 B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것은  성격이 활달하고 업무에 충실했던 B씨는

A씨의 행위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시설점검 부서에서 일하는 외근 공무직으로

B씨 부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용의자 A씨에 경우는 현재 가족과 별거중이며  할부로 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에는 지병으로 범행전에 병가를 낸 상태였습니다.

B씨는 안동시청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A씨는 범행 후 안동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습니다.
한편 숨진 B씨는 수의사 자격을 갖춘 유능한

공무원으로 초·중학생 자녀를 둔 것으로 어린아이들에

앞날이 걱정이 됩니다.

 

 

 

 

 

경북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남성B씨는  가정폭력을 일삼아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무직 직원 A(44) 씨는 지속적인 가정폭력으로 최근 법원으로부터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이 결정돼 범행 당일에도 자신의 주거지가 아닌 안동시청 자재 창고에서 한 달 가까이 생활해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A 씨는 현재 배우자와도 이혼 소송 중에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경찰서로 가 자수를 한 뒤, 한동안 범행 동기에 대해 침묵을 하다가 "숨진 B 씨가 자신을 만나 주지 않아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022.06.30 - [이슈] - 지인결혼파토났다는데 진짜 이런일도있나요?

지인결혼파토났다는데 진짜 이런일도있나요?

2022.06.28 - [이슈] - 돌싱글즈3 전다빈 인스타 한정민 러브라인? 한소희 닮은꼴

돌싱글즈3 전다빈 인스타 한정민 러브라인? 한소희 닮은꼴

2022.06.27 - [이슈] - 돌싱글즈3 촬영지 숙소 놀이공원 경주 안녕제주 독채풀빌라

돌싱글즈3 촬영지 숙소 놀이공원 경주 안녕제주 독채풀빌라